1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절기 '대서'인 오늘, 절기답게 전국적으로 푹푹 찌는 더위가 맹위를 떨쳤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 낮 기온은 35.7도로 평년 기온을 7도가량 웃돌았는데요. <br /> <br />내일은 37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폭염이 장기화하며 열사병이나 탈진 등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셔주시고요. <br /> <br />볕이 강한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실외 활동 자제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부득이하게 외출하신다면 챙이 넓은 모자와 밝은색의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에도 더위로 잠을 이루기 힘든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초열대야가 나타났던 강릉은 내일도 29도가 예상되고 그밖의 지역 서울 26도, 광주도 26도, 대구도 26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오늘만큼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내일 낮 기온 서울 37도, 광주 36도, 대구는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에도 비나 소나기 소식 없이 내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. <br /> <br />밤낮없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72323310525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